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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말, 미국 국무부는 전 세계 미국 공관에 유학생 비자 인터뷰 일정을 일시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는 소셜미디어 심사 강화를 위한 조치로, 새로운 지침 발표 전까지 신규 인터뷰 예약이 차단됩니다.
F, M, J 비자 대상자들에게 해당되며, 이는 유학을 준비 중인 한국인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는 중국과 연계된 학생이나 주요 기술 분야 전공자에 대한 비자 심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등 일부 캠퍼스에서의 반유대주의 시위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대학에 대한 압박도 강화하고 있어 대학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현재 신규 비자 인터뷰 일정을 받지 않고 있으며, 이미 잡힌 일정은 그대로 진행 중입니다.
유학생들은 SNS 활동과 I-20 상태 점검 등 비자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관리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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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언론사 / 작성일시) |
| “美, 유학생 소셜미디어 심사 의무화... 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조선일보 / 2025-05-28) |
| “비자 신청 당분간 안 받습니다”…주한 美대사관 통보에 유학생들 혼란 (매일경제 / 2025-05-28) |
| 미국 "중국 유학생 비자 취소 시작, 中·홍콩 비자 기준도 개정" (머니투데이 / 2025-05-29) |
| 미국, 유학생 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 SNS 사전 심사 확대 검토 (BBC 코리아 / 2025-05-28) |
| 美, 유학생 SNS 심사 의무화 추진…유학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연합뉴스 / 2025-05-28) |
이번 조치는 단순한 일시 중단이 아닌, 미국의 비자 정책이 기술·안보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국 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국제 학생들은 개인 SNS 활동을 포함해 미국 내 체류 상태를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유학생들은 학교 국제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비자 관련 서류를 항상 준비하며, 대체 유학 국가 검토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미국 비자 정책은 추후 대선 및 외교 상황에 따라 급변할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뉴스 확인이 요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