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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의 남편 강경준이 2023년 말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하며 불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강경준은 유부녀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고소당했으며, 법원에서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지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실상 불륜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었습니다.
이후 장신영은 SNS를 통해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며 남편을 용서하고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장신영의 어머니는 "딸이 집에 갇혀 살다시피 했다"며 딸의 고통을 전했습니다.
장신영은 현재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로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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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언론사 / 작성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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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남편의 불륜 논란 이후에도 가정을 지키며 연기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그녀의 용기 있는 선택과 복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신영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연기와 삶에 대한 응원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