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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1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박보검과 김소현의 1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들이 특채로 경찰이 되어, 정의를 위해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입니다. 첫 방송부터 전국 시청률 4.8%, 수도권 5.7%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박보검은 복싱 국가대표 출신 경찰 '윤동주' 역을 맡아,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김소현은 사격 천재 '지한나'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춘 이후 10년 만에 드라마에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첫 회에서는 '금토끼파'라는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토끼 사냥'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각기 다른 종목의 국가대표 출신 경찰들이 모여 팀을 이루며, 다양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박보검은 'JUSTICE'가 새겨진 마우스피스를 물고 맨몸으로 범죄 조직에 뛰어드는 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굿보이'의 첫 번째 OST 'GET IN THE RING'이 6월 1일 발매되었습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MAX가 참여한 이 곡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웅장한 스트링이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극 중 윤동주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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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언론사 / 작성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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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는 국가대표 출신 경찰들의 활약을 그리며, 각자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팀워크를 발휘하여 범죄에 맞서 싸울지, 그리고 박보검과 김소현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OST와 함께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