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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시청률 4.1%로 출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유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 생계형 노무사 노무진(정경호 분)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노동자들의 사연을 풀어가는 코믹 판타지 활극입니다.
노무진은 퇴직금을 코인 투자로 날리고 아내와 별거하게 되는 등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한 후, 산업재해로 죽은 유령들의 원한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목숨을 구하고 유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후 처제 나희주(설인아 분), 크리에이터 고견우(차학연 분)와 함께 '무진스' 팀을 결성하여 노동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드라마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OTT 드라마 'D.P.'의 김보통 작가와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유승희 작가가 공동 집필하였습니다. 현실과 판타지를 유려하게 넘나드는 연출과 사회적 이슈를 녹여낸 대본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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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노무 ... 은 유령을 볼 수 있는 노무사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노동자들의 사연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리며, 사회적 메시지와 판타지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무진과 '무진스' 팀이 어떤 노동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 그리고 유령들의 사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임순례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서 어떤 연출력을 보여줄지도 주목됩니다.